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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긴 상승세 멈춰..LA∙OC 소폭 하락

오늘(13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긴 상승세를 멈추고 반전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6달러 45.9센트다.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지만 지난 18일 연속 상승세가 오늘로 멈춘 것이다.

LA 개솔린 가격은 지난 18일 동안 36.9센트가 올랐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가 내린 갤런당 6달러 40.8센트를 나타냈다.

이로써 지난 17일 연속 상승세가 끝났다.

이 기간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35.1센트가 비싸졌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소폭 하락한 반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도 급등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4센트가 뛴 갤런당 5달러 1.4센트다.

이로써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일째 상승을 이어가며 역대 최초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