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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LA 다운타운 총격사건 사망자 신원 공개

어제(6월13일) 일어난 총격사건 사망자 신원이 공개됐다.

LAPD는 어제 새벽 0시13분쯤 LA 다운타운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 전화가 911로 걸려왔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LAPD 경찰관은 총격 사건의 현장인 San Pedro와 14가 부근에서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는데 이 남성은 이미 총격을 받고 숨져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피해 남성 사체는 LA 검시소로 옮겨져 부검 대상이 됐는데 부검을 통해서 피해자가 22살 헤수스 구티에레즈로 나타난 것이다.

LAPD는 CCTV 영상에 헤수스 구티에레즈가 다른 남성과 말다툼을 하고 있는 장면을 찾아냈고 그 남성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쓰러진 것을 확인한 것이다.

LAPD는 용의자가 25살이라고 밝혀 누군지 이미 파악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LA 검시소는 헤수스 구티에레즈가 총격을 받고 곧바로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