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기반 해충방역 업체가 바퀴벌레 100마리를 집에 풀어 놓는 주민들에게 2천 달러를 제공한다.
해충 방역 전문 업체 페스트 인포머 (The Pest Informer)는 신제품 테스트를 위한 연구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페스트 인포머는 약 30일 동안 지원자들의 집에 바퀴벌레 100마리를 풀어 놓은 뒤 신제품의 효과를 테스트할 것이라며 수천 명의 지원자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해당 공고문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2천 달러는 너무 싸다, 다 제거 해준다면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페스트 인포머 공식 웹사이트 (https://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