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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개솔린 평균 가격 51일째 하락세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57.9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3월 8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자 지난 51일 동안 하락한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 1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0.6센트 낮고 1년 전보다는 1달러 19.9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51일째 이어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3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47.4센트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보다는 1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2.3센트 낮고1년 전보다는 1달러 12.6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