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서 백주대낮에 한 남성이 71살 노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달(5월) 10일 오전 11시쯤 200블락 사우스 센트럴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 남성은 노인의 얼굴을 무차별 가격해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30~40대로 추정되는 용의 남성이 범행 당시 파란색 민소매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검정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 남성은 폭행과 노인 학대 혐의를 받고 있다.
글렌데일 경찰은 용의 남성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818-548-4911)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