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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여성1명과 반려견 2마리, 낙뢰 맞고 사망

오늘(2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남가주를 강타한 가운데 피코 리베라에서 한 여성이 낙뢰를 맞고 숨졌다.

피코 리베라 경찰에 따르면 여성 1명과 반려견 2마리가 오늘(22일) 낙뢰를 맞고 사망했다.

남가주에서 낙뢰를 맞고 주민이 숨진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사고는 마인즈(Mines)와 림뱅크(Rimbank)에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곳은 LA에서 남동쪽으로 11마일 떨어진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