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다음주부터 18세 미만 사용자 계정을 대상으로 하루 60분 스크린 타임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오늘(1일) 코맥 키난(Cormac Keenan) 틱톡 T&S 부서장은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10대 유저들은 틱톡 앱을 사용한지 1시간이 지나면 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호자가 설정한 암호를 입력시 30분 동안 추가로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틱톡은 앱에 등록된 10대 청소년 계정 인박스에 해당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