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년째 맞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한국과 미국의 우정의 상징인 샌피드로‘우정의 종’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우정의 종각 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와 샌피드로 상공회의소는 이날 LA 한인회, LA 평통, LA 시 공원국,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독립 당시 13개 주를 상징하는 13번을 타종하고 이후 각각 10번씩 모두 33번을 타종했다. 김혜진 LA 총영사관 공공외교 영사, 배국희 LA 평통 수석부회장, 박상준 회장 등 한인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우정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