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지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90.3센트로 집계됐다.
36일 연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난 5월 12일 이후 최저치로 기록됐다.
지난 36일 동안 55.9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3센트, 한 달 전보다는 51.5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55.1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3.1센트 떨어진 5달러 80센트로 나타났다.
역시 36일 동안 60.8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보다는 16.4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1.4센트 낮고, 1년 전보다는 1달러 30.1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