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거 LA 수퍼바이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시행 취소 환영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이 코로나19 수치 감소세를 배경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시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가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시행하지 않는다는 보건 당국의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바거 수퍼바이저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샷 접종의 감염 예방 효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의 전략에 보다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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