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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날 행사, 글렌데일시 개막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소녀상이 세워진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서 ‘위안부의 날 11주년 특별전’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저항의 방식: 식민주의의 유산과 위안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9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글렌데일 시 전·현직 시장 및 전·현직 시의원들, 김대환 영사, 전혜연 큐레이터와 한국 작가들, 도서관 관계자들, 화랑 청소년재단 박윤숙 총재 및 회원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