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브 골프와 PGA 투어가 각각 대회를 열었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LIV 골프, NJ 주 배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3번째 대회 열려
*헨릭 스탠손(스웨덴), 첫 출전한 LIV 골프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 달린 끝에 우승 차지
*헨릭 스텐손, 유럽 라이더컵 캡틴이었지만 LIV 골프 합류 발표 후 라이더컵 캡틴 자리 물러나
*헨릭 스텐손, 하지만 굴하지 않고 첫 출전한 LIV 골프 대회에서 우승차지 하며 기염 토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토니 피나우 우승, 2위 그룹과 5타 차이 압도적
*토니 피나우, 그 전주 3M 오픈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 차지하며 PGA 통산 4승 기염
*토니 피나우, 우승 상금 151만달러 챙겼는데 LIV 골프 상금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
*LPGA 투어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일본 선수 후루에 이나카에 우승
*한국 김효주, 선두 후루에 이나카에 보다 3타 뒤져 공동 3위로 대회 마쳐
2.LA 다저스가 어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죠?
*LA 다저스, 어제(7월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4차전 7-3 재역전승 거둬
*LA 다저스, 3회초 먼저 2득점하며 2-0으로 앞서가
*콜로라도 로키스, 3회말 곧바로 3득점하면서 3-2로 역전
*LA 다저스, 4회초 2득점해 4-3 재역전, 이후 6회초-7회초-8회초 각각 1득점해 7-3 승리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4연전 3승1패로 마쳐
*LA 다저스, 68승33패, NL West 선두 질주
*샌디에고 파드리스, 56승46패, 12.5 경기차 2위
3.그런데 어제 선발투수로 나온 토니 곤솔린 선수는 승리투수가 됐지만 전반기 엄청나게 잘 던지던 것에 비하면 페이스가 확실히 좀 떨어진 것 같죠?
*토니 곤솔린, 5이닝 던지며 92개 투구수 기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토니 곤솔린, 어제 승리투수 되면서 12승1패에 평균자책점 2.41 기록
*토니 곤솔린, 전반기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까지 거의 무적에 가까운 피칭 내용
*토니 곤솔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등판에서 좋지 않은 피칭보여
*LA 다저스, 워커 뷸러-더스틴 메이 등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토니 곤솔린 반드시 필요
*LA 다저스 로테이션, 토니 곤솔린-타일러 앤더슨-클레이턴 커쇼-훌리오 어리아스
*정규시즌은 관계없지만 포스트 시즌에서는 타자들 집중력 크게 높아져
*LA 다저스 투수진, 확실한 에이스 투수 없는 것이 최대 아킬레스 건
4.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이제 내일(8월2일)로 다가왔는데 탬파 베이 레이스 최지만 선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죠?
*코리언 메이저리거 최지만(31) 트레이드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최지만, Tampa Bay Rays 1루스,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팀 휴스턴 이적설 나와
*ESPN의 휴스턴 지역 라디오 방송 캐스터인 패트릭 크레이튼, 7월30일(토) 보도
*페트릭 크레이튼, 30일 자신의 SNS에 Tampa Bay 레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딜 논의
*최지만, Tampa Bay Rays 1루수로 올시즌 좋은 활약해 많은 팀들이 주목하고 있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시 로, 호세 우르퀴디, 조시 로우, 호세 시리 등 트레이드 거론돼
5.그러면 여러 선수들이 포함되는 트레이드 같은데 최지만 선수가 트레이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번 Tampa Bay Rays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레이드 핵심이 최지만
*최지만이 트레이드의 메입 칩으로 꼽히고 있어 주목돼
*휴스턴 애스트로스, AL West 선수 질주함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중 한팀
*휴스턴, 약점이 주전 1루수, 오른손 타자 율리 구리엘, 0.240 타율에 7홈런, 28타점
*율리 구리엘, 38살 노장으로 휴스턴 주전 1루수로 거의 전 경기 출장하며 나온 기록
*최지만, 31살, 왼손 타자로 오른손 투수만 상대하는 플래툰 1루수, 0.260 타율에 8홈런 44타점
*최지만, 율리 구리엘에 비해 20경기 적게 출전하고도 더 좋은 성적 내고 있는 상황
*최지만, 휴스턴으로 이적하면 플래툰 아닌 완벽한 주전 1루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 높아
*호세 우르퀴디, 27살, 멕시코 출신, 오른손 선발투수, 올시즌 좋은 활약 펼치고 있어
*호세 우르퀴디, 19 경기, 9승4패, ERA 3.86, 107.1이닝 던져 피안타율 0.254, WHIP 1.21
*호세 우르퀴디, 나이도 젊고 서비스 타임이 3년반이나 남은 매력적 투수 자원
*휴스턴이 호세 우르퀴디 댓가로 최지만 원한다는 건 최지만에 대한 기대 상당하다는 증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