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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 파손된 CA주 10Fwy 복구 긴급 지원 300만 달러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로 파손된 10번 프리웨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승인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오늘(15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파손된 10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 복구를 위한 초기 자금으로 전용할 수 있는 300만 달러 투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방 교통국 산하 고속도로 담당국FHWA이 집행하는 이번 예산은 CA주 교통국 칼트렌스(Caltrans)의 복구 관련 계약금 등을 사용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파손된 10번 프리웨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해 준 조 바이든 행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10번 프리웨이는 CA주를 넘어 미국의 중요한 통로인 만큼 다음달(12월)에 재개통 될 수 있도록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