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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백신 확보에 총력’

원숭이두창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CA주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오늘 (1일) 원숭이두창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CA주가 팬데믹 기간 동안 얻은 보건 체제를 적극 활용해 원숭이두창 확산을 늦추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백신을 가능한 빨리 확보하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오늘 (1일) 주별 감염자 집계에 따르면 뉴욕주에서는 1천390명, CA주에서는 그다음으로 많은 827명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