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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한인업체 ‘사랑의 점심’ 대접

8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1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한인 자바의류 업체 오렌지 샤인에서 후원했으며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회장 조주영) 회원들과 산하 레오클럽 학생들, 방주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200명 어르신들께 점심 도시락과 함께 쌀국수와 김 세트 및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의 방역 물품을 나눠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