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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한국의 밤’ 태극기 휘날리고…

LA 다저스가 지난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한국 문화를 기리고 한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연례‘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다저스테디움에서 가졌다. 이날 인기 K팝 그룹 엔하이픈이 시구자로 초청을 받았으며 한인 여가수 일레인 차씨가 애국가를 부르는 동안 경기장 전광판에는 태극기가 나부꼈다. 아리랑 가락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김응화 무용연구소 단원들이 한국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김응화 무용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