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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스포츠 1부(패트릭 캔틀레이, BMW 챔피언십 우승/이경훈-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진출)

1.어제(8월21일) 끝난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패트릭 켄틀레이, 어제 끝난 BMW 챔피언십 우승

*BMW 챔피언십, 델라웨어 주 윌밍턴 시, 윌밍턴 컨트리 클럽에서 열려

*BMW 챔피언십,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마지막 3차전으로 가는 길목

*패트릭 켄틀레이, 4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1위

*패트릭 켄틀레이, 어제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잡고 보기 2개 범해

*스캇 스톨링스, 합계 13언더파 271타 단독 2위

*스카티 세플러/잰더 샤펠레, 합계 11언더파 273타 공동 3위

*이경훈, 어제 4라운드 6언더파 65타 Daily Best 기록,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5위

*이경훈, 버디 7개 잡아내고 보기 1개만 범하며 최상의 플레이 펼쳐

*임성재, 어제 4라운드 이븐파 71타 치면서 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15위

2.그러면 한국 선수들 중에서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선수는 2명으로 확정된거죠?

*이경훈, BMW 챔피언십 시작 전 페덱스컵 랭킹 33위.. BMW 챔피언십 끝나고 25위

*투어 챔피언십, 최상위 30명만 출전해 최종 투어 챔피언 가리는 대회

*이경훈, 3라운드 마치고 공동 26위였는데 2라운드와 3라운드 부진해 어려웠던 상황

*이경훈, 2라운드 1언더파 70타 기록했고 3라운드 이븐파 71타에 그쳐

*이경훈, 치고 나가지 못하는 분위기여서 마지막 4라운드에서 30위 밖 추락 예상 지배적

*이경훈, 어제 Daily Best 기록하며 당당히 투어 챔피언십 진출하는데 성공

*임성재, 마지막 날 이븐파 쳤지만 공동 15위 기록하면서 여유있게 통과

*임성재,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4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김주형, 20살 신성, BMW 챔피언십 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27위

*김주형, BMW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 열려있던 상황

*김주형, 이번 대회에서 이렇다할 모습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

*김주형, 1라운드와 2라운드 계속 이븐파 71타, 3라운드 3오버파 74타 부진

*김주형, 어제 마지막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 쳤지만 합계 2오버파 286타 그쳐

*김주형, BMW 챔피언십 공동 54위로 마감하면서 투어 챔피언십 진출 실패

*김시우, 10오버파 294타 단독 67위로 BMW 챔피언십 출전 선수 중 꼴찌 기록해 탈락 

3.어제 LA 다저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죠?

*LA 다저스, 어제 장단 16안타 터트리며 마이애미에 10-3 승리

*맥스 먼시와 코디 벨린저가 각각 홈런 때려내

*프레디 프리먼과 윌 스미스가 각각 3안타 기록해

*무키 베츠-맥스 먼시-조이 갈로 등은 2안타씩 처내며 활약

*LA 다저스,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 7-0 완승, 홈에서 3연승

*LA 다저스, 3연승 달리며 84승36패, NL West 1위.. 샌디에고 68승56패, 18경기차

*NL West에서는 샌디에고도 포스트 시즌 진출 불투명, LA 다저스 한 팀만 올라갈 수도 있어

4.LA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다시 승률 7할대로 올라섰죠? 

*LA 다저스, 현재 84승 36패로 승률 0.700에 복귀

*지난 5월 30일, 33승 14패로 승률 0.702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여 만

*LA 다저스, 전반기를 60승 30패 승률 0.667로 마감

*이후 후반기 24승을 거둘 동안 단 6번만 패하는 괴력 보여줘

*LA 다저스, 후반기 24승 6패, 승률 0.800에 달하고 있어

*MLB, 워낙 경기 수가 많아 7할 승률 기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워

*특히, 한 번 7할 승률 밑으로 떨어질 경우, 다시 7할로 복귀한다는 것 더욱 어려워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놀라운 타선의 힘으로 0.667 승률 다시 0.700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

*LA 다저스, 시즌 7할 승률 달성 단 한번.. 코로나19 단축 시즌 2020년 뿐, 당시 60경기만 열려

*LA 다저스가 162경기 체제에서 구단 역사상 첫 7할 승률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