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의 전 남편인 스캇 디식이 칼라바사스에서 과속으로 인한 차량 전복 사고를 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헐리웃 스타인 킴 카다시안의 언니로, 코트니와 스캇은 10여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21일) 25300 블락 프라도 델 라 펠리치다드에서 발생했다.
스캇이 운전 중이던 람보르기니가 더 오크스(The Oaks)의 한 석제 우편함과 충돌해 전복된 것이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스캇이 유일한 탑승자였고, 그는 경상을 입었으나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캇은 가족이 데려갔고, 그의 차량은 견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