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LA 시는 여전히 유소년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있다.
특히 LA 시 공원여가국은 실내 코트 농구 경우에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플레이하도록 요구하고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The Los Angeles Uprising은유소년 실내 농구 경기에 마스크 착용 강제를 유지하는 것을 최근 추세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2년 이상의 기간이 지나면서거의 모든 분야에서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있는데유소년 실내 농구 경우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경기할 수있다.
실제로 The Los Angeles Uprising은 지난 20일(토) 농구 경기 영상을 공개했다.
Mar Vista Recreation Center에서 벌어진유소년들의 농구 경기 모습이었는데코트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유소년들이입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농구를 하고 있었다.
The Los Angeles Uprising은 LA 시 모든 공원의 실내 시설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유소년들만출입할 수있도록 엄격히 관리하고 있는 상황인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까지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LA 시는 12살 이상 유소년들 경우에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사실을 증명해야관할 지역내 공원 실내 시설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The Los Angeles Uprising측은 아이들 건강 때문이라고 하지만농구 경기를 마스크 쓰고 하게 만드는 것이 더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했다.
농구는 코트에서 상대 진영과 자기 진영을 계속 오가면서거의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뛰어다녀야 하는 격렬한 운동인데 마스크 착용 상태로는 제대로 숨을 쉴 수없어 호흡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The Los Angeles Uprising은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LA 시가 다시 한번 생각해서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강제화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