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올해(2022년)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사람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지난달(7월) 말 이후 사람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6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감염자들은 앤텔롭 밸리와 샌 퍼난도 밸리, 샌 가브리엘 밸리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달(7월) 말부터 이달(8월)초 사이 감염된 뒤 병원에 입원 했다가 모두 퇴원했다고 보건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