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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카운티 10번 Fwy 다음주 월요일 재개통 전망

퍼붓는 폭우와 돌발홍수에 휩쓸려 내려가며 절단된 리버사이드 동부 10번 프리웨이에 대한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CA주 교통국 칼트랜스는 유실된 10번 프리웨이가 LA에서 피닉스로 향하는 주요 도로인 만큼 영향을 받는 운전자들이 상당수에 달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안전하게 복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어제(25일) 밝혔다.

칼트랜스는 악천후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9일까지는 10번 프리웨이가 전면 재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당국은 어제 10번 프리웨이 한 차선을 오픈했는데, 일대 상당한 교통혼잡이 일고 있는 만큼 15번과 40번 고속도로 등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