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흥민 선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어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주차 경기 에서도 골이 터지지 않았죠?
*토튼넘, 어제 EPL 2022-23 시즌 5주차 경기에서 무승부
*런던 스타디움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1 비겨
*손흥민, 무득점에 어시스트도 없어
*손흥민, 그나마 어제 경기에서는 풀타임 뛰었다는 것이 위안
*올시즌 들어서 4경기 연속 70여분쯤에 교체돼
*손흥민, EPL 1주차 사우샘프턴과 경기 어시스트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
*다른 시즌들과 비교해봐도 지독한 골 가뭄 현상
*토트넘, 3승2무로 선두권에 올라있지만 손흥민 개인 부진 심각해
2.어제 경기에서도 손흥민 선수 개인의 플레이를 보면 확실히 잘 풀리지 않고있다는 것이 느껴지죠?
*손흥민, 전방에서 공간이 확보됐을 때 최상의 플레이 펼치는 스타일
*일단 공이 투입되지 않고 있고 공간이 열리지 않는 상황
*어제 경기에서도 상대 수비수들의 강력한 마크, 공이 오지 않는 답답한 모습 반복
*토트넘, 오프 시즌에 좋은 선수들 많이 영입해 팀 전력 크게 강화
*그런데 손흥민 개인에게는 팀 구성이 좋지 않은 쪽으로 작용하는 모습
*특히 왼쪽 측면 라인의 페리시치 보강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
*페리시치, 베테랑 왼쪽 측면 공격수로 콘테 감독과 인연 깊어 신뢰받는 선수
*페리시치가 손흥민 아래에서 왼쪽 측면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문제는 페리시치가 치고 올라가는 스타일이어서 동선이 손흥민과 겹쳐
*손흥민을 상대 수비수들이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어 공이 잘 투입되지 않아
*수비 강조하는 콘테 감독 스타일 때문에 손흥민도 후방으로 많이 내려가야하는 모습
*손흥민, 후방에서 전방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하는 플레이 반복해 체력적으로 힘들어
*손흥민, 공이 오지 않기 때문에 왼쪽 위에서 고립되는 경우 많이 나타나
*어쩌다가 공이 와도 수비수들이 전열 정비해 공간이 나지 않는 상태여서 할 수있는게 없어
*공도 오지 않고, 플레이가 풀리지 않으니 짜증이 자꾸 늘어나는 상황
*그렇지만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잘 참고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
*그래도 벤치로 갈 것이라는 예측속에서 주전으로 나와서 다행인 것으로 보여
*다만 일정 빡빡해 EPL 경기 주전으로 나오고, 챔피언스 리그 경기 벤치에 앉을 가능성 배제못해
3.어제는 NY이 들썩였는데 세리나 윌리엄스가 세계 테니스 US 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대이변을 일으키며 3회전에 올랐죠?
*세리나 윌리엄스, 40살 노장, 이제 한 달여 후면 41살 되는 상황
*세리나 윌리엄스, 이번 US 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이미 발표한 상태
*그래서 이번 US 오픈은 사실상 세리나 윌리엄스 오픈이 되고 있어
*어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 세계 랭킹 2위 아넷 콘타베이트와 격돌
*아넷 콘타베이트, 에스토니아, 현재 세계 최강자 중에 한명으로 일방적 승리 예상
*하지만 은퇴 앞둔 세리나 윌리엄스가 선전하면서 7-6, 2-6, 6-2, 세트 스코어 2-1로 이겨 대파란
*어제 경기 2시간 26분 접전으로 노장 세리나 윌리엄스에게는 버거웠던 경기지만 최선 다해 승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관중석에 앉아서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 보여
*타이거 우즈, 세리나 윌리엄스가 승리하자 주먹을 쥐고 팔을 흔들며 환호하는 모습 인상적
4.세리나 윌리엄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죠?
*경기 후 온On-Court 인터뷰에서 대선수 다운 여유 보여
*세리나 윌리엄스, “아직 ‘은퇴’를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조크 던져
*세리나 윌리엄스, “나는 NY 관중들을 정말 사랑한다”
*세리나 윌리엄스, “오늘 이긴건 정말 믿을 수없는 일이다”
*세리나 윌리엄스, “오늘 정말 환상적이었고, 아직 내게 남아있는게 조금 있는 것 같다”
*세리나 윌리엄스, 내일(9월2일) 아일라 톰랴노비치(29)와 3회전 격돌
*아일라 톰랴노비치, 세계 랭킹 46위, 크로아티아 출신, 현재 호주 국적
*세리나 윌리엄스, 오늘 저녁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여자 복식 첫 경기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