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에서 어제(8일) 저녁 언쟁을 벌이던 중 총격이 일어나 1명이 숨졌다.
LAPD는 어제 저녁 6시 45분쯤 브로드웨이와 메인 스트릿 사이, 700 블럭 사우스 스프링 스트릿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는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
숨진 피해자는 3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들 증언에 따라 총격범이 30대 남성으로 피해자와 언쟁을 벌이다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이 갱과는 관련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났는데, 어느 방향으로 도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