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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링컨 하이츠 카니발 총격살해사건 공개수사 전환

사흘전 일어난 Lincoln Heights 카니발 총격살해사건 관련 LAPD가 공개수사로 전환해 용의자 행방을 쫒고있다.

LAPD는 지난 11일 일요일 저녁 9시쯤 Broadway St과 Workman St 부근 카니발에서 2명의 10대 청소년들을 총격살해한 용의자를 쫒고있다.

당시 카니발 현장에서 하비에 메히아(17)와 윈필드 리(17) 등 2명의 청소년들이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LAPD는 사건 현장에 총을 든 남성 용의자가 나타나 피해 청소년 2명에게 여러발의 총격을 가하고 그대로 달아났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피살된 하비에 메히아와 윈필드 리는 모두 LA 지역 거주자들이었는데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다.

LAPD Hollenbeck 경찰서에서는 오늘(9월14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Hollenbeck 경찰서 기자회견에는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