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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연중무휴 무료 튜터 서비스' 시작

CA주가 연중무휴 무료 튜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주 전역 공공 도서관을 위한 2억5천4백만달러 보조금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1 튜터를 통한 실시간 전과목 숙제 보조(PSAT/SAT, ACT, AP), 글쓰기 연습, 언어 학습 등을 제공하고, 헬프나우(HelpNow, https://main_castatehelpnow_ca.svc.brainfuse.com/authenticate.asp)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과목에는 언어(영어, 스페인어, 만다린어, 광동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와 수학 등이 포함됐다.

튜터 서비스는 노트북, 태블릿, 휴대전화로 언제든 접근 가능하다.

서비스는 성인이어도 사용 가능하며, 성인들은 글쓰기와 시민권 획득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도서관이 커뮤니티의 심장이자 학습, 발견, 안전의 허브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잭 로스슈타인 브레인퓨즈 도서관 서비스 디렉터는 모든 가족이 튜터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제 주민들은 헬프나우를 통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