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올해도 PCB 뱅크 직원들의 가정 복지를 위해 통큰 선물을 안겼다.
지난해(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PCB 직원 자녀들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PCB 뱅크는 이상영 이사장의 ‘리 앤 리 파운데이션(Lee & Lee Foundation)’이 올 가을 대학에 입학하는 PCB 뱅크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이에 따라 PCB 뱅크 직원 9명의 자녀들이 각각 5천 달러씩 장학금을 받았다.
‘리 앤 리 파운데이션’은 지난해(2022년) PCB 뱅크 직원 자녀 11명에게 각각 5천 달러씩 총 5만 5천 달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달된 누적 장학금은 10만 달러가 됐다.
한편, ‘리 앤 리 파운데이션’은 지난해(2022년)를 시작으로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모든 PCB 뱅크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