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NY 양키스 애런 저지 선수가 또 홈런을 때려내면서 시즌 60호째를 기록했죠? *애런 저지, 어제 피츠버그 파이레츠와 홈경기에서 60호 홈런 때려내
*애런 저지, 특히 첫 4타석에서 볼넷 1개 얻은 것 외에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애런 저지, 어제 홈런을 때리지 못할 것으로 보였는데 9회말 8-4로 뒤진 상황서 솔로 홈런
*NY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9-8 극적인 역전승 거둬
*애런 저지,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 요즘 1번타자로 나서고 있어
2.아메리칸 리그 강력한 MVP 후보인 NY 양키스 애런 저지 기세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죠?
*애런 저지, AL 단일시즌 홈런 신기록에 단 2개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
*애런 저지, 약물 논란이 있는 선수들 제외한 청정 선수 홈런 신기록에 2개만 남겨두고 있어
*게다가 타격 3관왕 가능성까지 남아있어, 타율-홈런-타점 모두 동시에 1위 도전
*애런 저지, 타율 0.316, 60홈런, 128타점, 16도루, OPS 1.122라는 놀라운 성적 기록 중
*애런 저지, 타율-홈런-타점-득점(123득점)-출루율(0.419)-장타율(0.703) 등에서 리그 1위 질주
*애런 저지, 타율에서만 1위가 아니었다가 어제 경기 이후 1위로 올라서
*잰더 보거츠(보스턴, 0.315)와 루이스 아라에즈(미네소타, 0.314) 등이 치열한 다툼
*애런 저지, 홈런과 타점에서는 1위 사실상 확정.. 타율까지 1위면 타격 3관왕 등극하는 것
*물론 그 중에서도 애런 저지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단연 홈런 갯수
*애런 저지, 현재 60개 홈런 기록.. 1961년 로저 매리스가 기록한 61 홈런에 도전
*로저 매리스, 1961년 61개 홈런으로 AL와 NY 양키스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 보유
*애런 저지, NY 양키스가 잔여경기 15경기 남겨두고 있는 상황
*애런 저지, 9월 15경기에서 홈런 8방을 터트리는 등 페이스 죽지 않고 있어
*애런 저지, 너무 기록만 의식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61개 홈런 기록 깨트릴 것으로 보여
3.그래서 애런 저지 홈런공을 잡기 위해서 야구장 티켓 가격도 비싸지고 있다는 소식이죠?
*팬들도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TV를 박차고 직접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어
*NY 양키스, 어제(9월20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레츠 2연전, 보스턴 레드삭스 4연전 시작
*NY 양키스, 피츠버그와 보스턴 상대로 이번주 내내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에서 6연전
*애런 저지의 홈런포를 보고 싶은 양키스 팬들이 대거 몰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
*어제 피츠버그와 홈 1차전에서 애런 저지 4타수 무안타 침묵하다 마지막 타석 홈런 때려
*최근 양키 스타디움 티켓 평균 가격 243달러에 달하고 있어
*애런 저지가 50호 홈런 터트리기 직전보다 113% 높은 수치라는 분석
*특히 2차 판매 시장에서 24일(토) 보스턴 경기 티켓 가격 치솟아
*홈런 타구가 떨어질 것이 유력한 왼쪽 외야석 가격이 무려 2,942달러까지 올라
*이것은 일반적으로 야구장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는 포수 뒷자리보다도 높은 금액
*MLB 기념비적인 홈런볼 경우 비싼 가격에 경매에 나오기 때문에 62호 홈런 공 잡으면 초대박
*신드롬 일으켰던 1998년 마크 맥과이어 70호 홈런, 이듬해 경매에서 305만 달러에 낙찰
*1999년 기준 305만달러로 현재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른 화폐가치 변동에 따르면 약 500만달러
*만약 애런 저지가 홈런 신기록 세우게 된다면 쇼헤이 오타니 제치고 AL MVP 수상 유력
*무려 61년 만에 나오는 ‘청정타자’ 60홈런이라는 점에서 애런 저지의 가치 더 높아질 전망
4.PGA 투어 새로운 시즌인 2022-23 시즌이 개막됐는데 올시즌부터 멤버가 되는 방법도 조금 달라졌죠?
*PGA 투어에 입성하는 길도 조금 더 다양해져
*콘페리 투어, 2부 투어, Qualifying School 상위 5명은 곧바로 PGA 투어로 진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도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 부여
*콘페리 투어 포인트 순위 상위 25명에게 주던 PGA 투어 카드 상위 30위로 범위 넓혀
5.한국 선수들도 더 많이 PGA 투어에서 활약할 전망이죠?
*PGA 투어 2022~23시즌에 6명의 한국 선수들이 풀시드로 1부 투어 활약할 예정
*기존 멤버 임성재와 이경훈, 김시우에 김주형·김성현·안병훈이 합류
*김주형, 지난 시즌 정규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정회원 자격 획득
*김성현과 안병훈, 콘페리 투어 통해서 PGA 투어 풀시즌 출전권 획득
*PGA 투어, 2022-23시즌 페덱스컵 순위 예상.. 임성재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1위에 랭크
*막내 김주형, 두번째로 높은 19위로 전망..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는 로리 매킬로이
*개막전 바로 다음 주 22일부터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대항전 프레지던츠 컵 열려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에 한국 선수들 역대 최다 숫자 출전 *최경주 부단장 비롯해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 등 나서.. 한국인 4명 출전은 사상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