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어젯밤 LA한인타운 총격 피해자 자택서 숨져.. 23살 남성

어젯밤(25일) LA한인타운에서 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와 관련 더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졌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LA한인타운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은 올해 23살 나훈 비에라 코르테스 주니어(Nahun Viera Cortes Jr​)로 확인됐다.

코르테스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격 사건은 어젯밤 11시 55분쯤 6가 인근 516 놀만디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LAPD에 살상무기에 의한 폭행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숨진 피해자를 발견한 것이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