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이 3억 2,200만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CA 복권국은 어제(9월28일) Powerball 복권 추첨이 진행됐지만 전국에서 1등 복권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제 당첨금 3억달러가 걸렸던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는 6, 10, 24, 33, 67 그리고 Powerball Number 11이었다.
이 6자리를 맞춘 복권이 전국에서 하나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일반번호 5자리와 특수번호 한 자리 등 모두 6자리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될 수있다.
어제는 일반번호 5자리를 맞춘 복권은 Florida 주에서 한 장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Florida 주에서 나온 5자리를 맞춘 복권의 주인은 당첨금으로 약 200만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Power Play Option을 추가한 상태에서 당첨됐기 때문인데 이 Power Play Option은 한번의 Play를 할 때마다 복권 금액을 1달러씩 추가 지급하는 것이 핵심으로 어제 추첨을 통해서 2배를 받는 것이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6자리를 맞춘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에 어제 추첨까지 24번 연속으로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Powerball은 CA를 비롯해서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되고 있다.
다음 추첨은 오는 10월1일(토) 저녁에 실시되고 1등 당첨금액은 최소 3억 2,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