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ernando Valley 지역 Reseda 남쪽에 있는 Tarzana에서 어제(10월2일) 일요일 오전에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어제 오전 9시55분쯤 911 전화로 아파트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Tarzana에 있는 18569 W. Burbank Blvd에 있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LA 소방국 소속 소방관들은 현장에 도착해서 아파트 지붕 위로 구멍을 뚫고 가는 소방 호스를 투입해서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약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가 일어난 아파트는 2층 규모 건물이었다.
LA 소방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히고 화재 원인을 찾아내기 위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