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da에서 오늘(4월1일) 새벽 화재가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오늘 새벽 3시16분쯤 Reseda 지역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출동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은 17830 W. Sherman Way에 있는 아파트였다.
3층 규모의 아파트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고 LA 소방관들은 즉각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약 58분 동안 진화 작업끝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소방관들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복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화재로 한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현재 상태, 부상 정도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LA 소방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 화재가 일어난 곳은 대형 아파트 단지로 불길이 시작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대피하기위해서 새벽잠을 설치고 밖으로 나와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오늘 화재로 3개 유닛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