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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할로윈을 가장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시는?

오는 31일은 할로윈 데이다.

이런 가운데 할로윈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 도시들의 순위가 매겨졌는데 이 중  남가주 도시 6곳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 상공회의소는 보행자 사망률, 강력 범죄 발생률, 성범죄자 수 등의 요인을 바탕으로 할로윈을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가주에서는 어바인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칼스배드(Carlsbad)가 8위, 버뱅크가 18위로 선정됐고 토렌스가 24위, 뮤리에타(Murrieta)가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할로윈을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 1위는 애리조나 주의 길버트(Gilbert)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