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팍에서 어제 (8일) 뺑소니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계속해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LAPD에 따르면 어제 (8일) 오후 3시 15분쯤 2300 블락 펀 델 드라이브 (Fern Dell Drive)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남성을 치고 현장에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여성이 차에 올라 탔고 남성은 어떻게든 차를 세우려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는 막아 세우려는 남성을 그대로 치고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구급차가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같은 날 저녁 9시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짧은 머리의 40대 여성으로 렉서스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