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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2020년 이후 최대폭 하락.. $6.358

오늘(11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0일)보다4.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6달러 35.8센트다.

하루 사이 4.3센트가 내린 것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LA개솔린 가격은 엿새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기간 총 13.6센트가 떨어졌다.

오늘 오렌지카운티는 2019년 9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5.4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6달러 26.6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엿새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기간 총 19.3센트가 저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