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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심, 2백여 어르신 대접

10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3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스티븐 김 변호사가 후원했으며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회장 조주영) 회원들과 산하 레오클럽 학생들, 방주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200명 어르신들께 점심 도시락과 함께 김 세트 등 선물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