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CA주 하원 67지구 도전합니다”

다음달 8일 중간선거에서 CA주 하원 67지구에 도전하는 유수연 후보가 지난주 토요일(15일) 한인타운에서 선거 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 후보는 ‘CA주를 구하자’, ‘아이들을 보호하자’, ‘미국에 신의 가호를’을 주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유 투표가 출마한 67지구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언 가든, 라팔마, 부에나팍, 풀러튼과 애너하임 일부가 포함됐다.

한편, 유수연 ABC 교육위원장은 지난 2013년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8살 때 이민 온 유 위원장은 한인 1.5세로 UC어바인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