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드디어 2022-23 시즌 NBA가 오늘(10월18일) 개막하죠?
*NBA 개막전, 오늘 2경기 열려.. 필라델피아 76ers와 보스턴 셀틱스 경기, 오후 4시30분
*LA 레이커스, 오늘(18일) 디펜딩 챔피언 GS 워리어스 상대로 원정 개막전, 저녁 7시
*두 경기 모두 TNT가 중계방송, 개막전 더블헤더
2.그런데 LA 레이커스가 개막전부터 부상자들 때문에 힘겨운 모습이죠?
*LA 레이커스, 그런데 주전 PG로 꼽혔던 돌아온 데니스 슈뢰더가 부상인 것으로 드러나
*ESPN, 다빈 햄 LA 레이커스 감독 말 인용해 데니스 슈뢰더가 오른손 엄지 인대 부상당했다고 보도
*LA 레이커스, 데니스 슈뢰더가 약 3주~4주 정도 기간을 빠질 것이라고 전해
*데니스 슈뢰더, 빨라도 11월초는 돼야 코트에 나설 수있을 것으로 보여
*다빈 햄 감독, 데니스 슈뢰더를 주전 PG로 기용하기로 결정
*하지만 부상으로 오늘 개막전부터 팀 구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
*러셀 웨스트브룩, 시즌 개막을 벤치 멤버로 맞을 것으로 보였는데 다시 주전 PG 나설 듯
*그런데 러셀 웨스트브룩도 허벅지 부상으로 오늘 부상자로 분류된 상태
*LA 레이커스, 만약 러셀 웨스트브룩이 나오지 못한다면 패트릭 베벌리가 PG로 나설 듯
*패트릭 베벌리, 당초 SG로 기용될 예정이었지만 팀 사정상 PG 역할 시즌 초반 맡을 가능성 높아
*그러면 주전 SG로 켄드릭 넌(27)이 전격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전 SF로는 로니 워커 IV(23) 나설 듯, PF와 센터는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
3.TNT가 찰스 바클리에게 엄청난 거액 장기계약을 안겨줬다는 소식 1부에 전해드렸는데 오늘 개막전부터 활약할 찰스 바클리에 대한 NBA 팬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NBA 팬들 반응은 환영 일색, 찰스 바클리 10년 계약에 환호하는 분위기
*찰스 바클리, 59살인데 최근 들어서 60살에 은퇴할 것이라는 말 자주 하고다녀
*찰스 바클리, 게다가 LIV 골프가 해설가로 영입하기 위해 거액 계약 제시
*그래서 NBA 팬들은 찰스 바클리가 TNT에서 은퇴하고 LIV 골프 이적 가능성 때문에 노심초사
*그런데 TNT와 초장기 거액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
*주요 NBA 온라인 사이트마다 NBA 팬들 반응은 “잘됐다”가 거의 99% 달하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
4.스포츠 팬들은 평범한 일반인들이어서 누군가 이렇게 초거액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하면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찰스 바클리는 예외인 것 같네요?
*NBA 팬들, 찰스 바클리를 최고의 입담꾼이자 독특한 Personality 보유한 인물로 평가
*찰스 바클리, 현역 시절 NBA 최고 수퍼 스타 중 한명이었는데 은퇴 후 더 많은 인기 누리고 있어
*TNT, 중계방송 전 Pre Game Show-경기 중간 Half Time Show-경기 후 Post Game Show
*사실 이런 방식은 ESPN 등 거의 모든 전국-로컬 방송사들이 NBA 중계 관련해 채택한 포멧
*그런데, NBA 팬들은 유독 TNT ‘Inside NBA’에만 열광하고 있고 즐기고 있는 모습
*바로 찰스 바클리 존재 때문, 찰스 바클리만이 할 수있는 표현력으로 엄청난 사랑받아
*찰스 바클리, 좋아하는 팀이나 싫어하는 팀 없어, 친분 같은 것 떠나서 솔직하게 발언
*찰스 바클리, 뻔한 얘기 절대로 하지 않아, 자신만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분석해서 언급
*찰스 바클리, 틀리는 것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 얘기하는데 주저함 없어
*찰스 바클리,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말을 굉장히 재밌게 하면서도 늘어지지 않아
*찰스 바클리, 어떤 사안에 대해 명쾌하게 결론 내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들려주는 방식
*Inside NBA에서 진행자 어니 존슨 역할 매우 중요, 찰스 바클리 발언 때마다 적절히 끼어들어
*어니 존슨, 다른 생각이나 의견 던져주면 찰스 바클리 특유의 “Ernie!” 하면서 나오는 멘트 압권
*어니 존슨과 찰스 바클리의 주고받기는 거의 신의 경지에 오른 느낌이 들 정도로 대단해
*그래서 많은 NBA 팬들은 찰스 바클리와 어니 존슨만 있으면 된다고 할 정도
*한가지 웃긴건 라스베가스 호텔들이 이번 딜을 가장 좋아할 것이라는 NBA 팬들 반응
*찰스 바클리, 평소 라스베가스 호텔과 카지노 광팬이어서 앞으로 많은 돈 쓸 것이라는 것
*찰스 바클리가 좋아한다는 벨라지오 호텔은 이번 딜에 환호를 질렀을 것이라고 NBA 팬들 생각
5.그렇게 얘기하면 샤킬 오닐과 케니 스미스는 같은 팀인데 좀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NBA 팬들, 찰스 바클리 입담이 워낙 압도적이고 어니 존슨과 콤비가 최강이어서 당연하다는 것
*NBA 팬들, 농구적으로 케니 스미스가 더 많은 경기와 관련된 것을 얘기할 수도 있다고 인정
*NBA 팬들, 찰스 바클리를 스포츠계 최고의 Entertainer로 여기고 있고 타의 추종 불허한다고 생각
*NBA 팬들, 찰스 바클리와 어니 존슨 콤비를 보기만 해도 즐거워서 무슨 헛소리를 해도 좋다는 것
*NBA 팬들, 샤킬 오닐의 롤은 찰스 바클리 멘트에 박장대소하며 웃는 것이라고 단언할 정도
*NBA 팬들, 찰스 바클리가 어니 존슨과 주거니 받거니 멘트 날리면 샤킬 오닐은 웃으면 역할 끝
*찰스 바클리, 항상 자신이 선수 시절 손해를 많이 봤다고 자주 언급하는 경우 많아
*찰스 바클리, 1980년대와 90년대 NBA 규모가 크지 않아 거액 계약 맺을 수없었다는 것
*찰스 바클리, 자신이 지금 선수라면 엄청난 거액 계약을 챙겼을 것이라며 아쉬워해
*그런데 이번 TNT와 초장기 거액계약으로 그동안 놓친 거액 계약 아쉬움 달랠 수있게돼
*NBA 팬들, 잘됐다는 반응.. 찰스 바클리는 충분히 이만한 돈을 받을 자격있다는 것
*NBA 팬들, “찰스 바클리 만큼 우리를 즐겁게해주는 사람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단언
*일부 NBA 팬들, “찰스 바클리는 농구적으로 틀리는 경우 많고 잘 모르는 것 같다” 지적
*대다수 NBA 팬들, “뭔 상관인가? 찰스 바클리 때문에 웃을 수있고 즐거운데”
*대다수 NBA 팬들, “찰스 바클리는 이 시대 최고 코미디언이다. 그를 보면 너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