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발언 당사자인 케빈 드 레온 LA시의원이 사퇴 압박에도 사임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비전의 저널리스트 레온 크라우제와 캐빈 드 레온 LA시의원은 인터뷰를 했고 이 내용은 오늘(1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크라우제는 자신의 트위터에 캐빈 드 레온 LA시의원이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잘못된 것을 인정하며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인종차별 발언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고 논란이 커진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이 인터뷰에서 크라우제는 드 레온 시의원이 사임 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