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2019년 이후 하루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6.9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달러 92.5센트를 나타냈다.
15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 기간 총 56.9센트가 떨어졌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오늘로 15일 연속 하락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6.7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78.5센트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매리 몽고메리 공보관은 지난 9월과 이달(10월)초 가격 급등을 초래했던 개솔린 공급과 정유소 이슈가 해결됨에 따라 개솔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