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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11월 중간선거 투표 관련 도움 제공

한미연합회(KAC)가 오는 11월 8일 중간 선거를 앞두고 투표 정보가 필요한 한인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연합회는 한인 유권자들이 전화하거나 사무실을 방문해 투표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일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화 문의나 방문 예약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3일과 4일, 7일 그리고 선거일인 11월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예약 없이 한미연합회 사무실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미연합회는 한인들이 던지는 한 표가 모이면 목소리가 된다며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투표센터에서 당일 유권자 등록과 동시에 투표가 가능하다.

(한미연합회 유권자, 선거/투표 관련 문의: (213) 365-5999, 장소: 3727 W. 6th St., #305, Los Angeles, CA 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