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13지구 시의원 선거에서는 미치 오페럴 현 시의원이 뒤지고 있는 모습이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9일) 아침 현재 휴고 소토-마티네즈 후보는 만 7천 401표, 득표율 52.26%로 1위다.
미치 오패럴 현 시의원은 만 5천 896표, 득표율 47.74%로 2위다.
득표율 6%포인트차 그리고 표수로는 3만 3천 3백여표 차다.
휴고 소토-마티네즈 후보는 선거 직전 터진 누리 마티네즈 비롯해 케빈 드레옹, 길 세디요 등 LA 시의원 인종차별 발언 파문에서 본인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녹취를 누출한 사람으로 의심받은 후보로 관심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