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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실세' 소로스, 중간선거서 $1억2,800만 투입해 1위 기록

2022 중간선거에서 정치자금을 가장 많이 기부한 인물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자선가인 조지 소로스로 나타났다.

정치자금 추적사이트 오픈시크릿이 올 중간선거 정치기부금을 추적해 개인 투자자 상위 100위를 공개한 결과, 헤지펀드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조지 소로스가 1위를 차지했다.

조지 소로스는 민주당에 1억 2천848만 5천 971달러를 기부했다.

두 번째로 큰 규모를 투입한 개인 기부자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물품배송 판매업체 유라인(U-Line) 운영자 리처드 일라인이다.

일라인은 약 8천 7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3~5위 모두 공화당 지지자로 순서대로 시타델 헤지펀드 최고경영자인 케네스 그리핀, 투자자인 제프리 야스, 기업가 티모시 멜론이다.

이들의 후원금은 각각 6천850만 달러, 4천730만 달러, 4천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