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가 선두인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과의 격차를 점차 줄여가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LA카운티 선거 관리국의 오늘(16일) 업데이트 된 개표 현황에 따르면 선두인 고메즈 의원의 득표율은 51.77%, 4만 9천 31표다.
48.23%, 4만 5천 674표의 득표율을 보이는 데이빗 김 후보와의 격차는 3.54%, 3천 357표다.
김 후보는 큰 격차를 개표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 마다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개표율 75%보이고 있지만 현재 LA카운티 전역에 40만 여표가 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앞선 격차는 더욱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