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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복권, 어제 저녁 추첨에서 1등 당첨자 없어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4월4일) 저녁 진행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등 당첨금 3억 3,100만달러를 놓고 치뤄진 어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2, 32, 39, 46, 69 그리고 Powerball Number 6이었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없었지만 Powerball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텍사스 주에서 하나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텍사스 주의 5자리를 맞춘 복권 소지자는 당첨금으로 100만달러를 받게 됐다.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오고 나서 거의 2달 가까이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았는데 어제는 21번째 연속으로 1등 당첨 복권없는 추첨이었다.

Powerball 복권은 CA를 비롯해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미국령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 등에서 행해진다.

다음 추첨은 내일(4월6일) 저녁에 진행되고 당첨금은 3억 4,6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