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회 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오늘(27일) 저녁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퍼레이드 그랜드마셜로는 배우 겸 작가인 '대니 트레호(Danny Trejo)'가 나선다.
퍼레이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헐리우드 블러바드와 오렌지 스트릿에서 시작된다.
헐리우드 블러바드와 바인 스트릿, 선셋 블러바드 등을 따라 총 3.2마일 U자형으로 퍼레이드는 펼쳐진다.
오늘 퍼레이드에는 5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퍼레이드의 호스트는 에릭 에스트라다(Erik Estrada), 로라 맥켄지(Laura McKenzie), 딘 케인(Dean Cain), 몬텔 윌리엄스(Montel Williams), 엘리자베스 스탠턴(Elizabeth Stanton)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