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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갤퍼린 감사관 “상업용 대마초 확실히 규제해야”

론 갤퍼린 LA시 회계감사관이 보다 강력한 상업용 대마초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갤퍼린 감사관은 보고서에서 “무허가 대마초 사업을 더욱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며 “당국에 대마초와 관련 5천 개 이상 불만이 접수됐지만 관계 부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또 갤퍼린 감사관은 “시 재정부가 2년마다 실시되는 대마초 사업 감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수백만 달러의 세수 손실과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갤퍼린 감사관은 ▲대마초 관련규제 집행 전략 확대 ▲포괄적 대마초 규제 계획 수립 ▲대마초 면허와 신청 수수료 개정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감사는 LA시 회계감사관 웹사이트(lacontroller.org/cannabis-audi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