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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리호 재개장.. 연휴 ‘무료 입장’

지난 여름 수리를 마친 퀸메리호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는 15일 ​재개장한다.

올해 초 롱비치시는 퀸메리호를 추가 수리했다며, 수리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가르시아 롱비치 시장은 “다시 퀸메리호 관광객을 맞고 이 랜드마크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배의 안전과 보존을 위해 중대한 수리를 마친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방문객에겐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투어를 통해선 배의 갑판과 다운타운 롱비치 해변가를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