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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오늘 $4.51.. 어제 가격 그대로

LA 개솔린 가격이 바뀌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월9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51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제(1월8일) 개솔린 가격과 같은 금액이다.

이로써 LA 카운티의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지난 3일 연속 하락세를 일단 멈췄다.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1주일 전에 비해서 0.8센트 오른 상태인데 한 달전과 비교하면 18.2센트 내려간 것이다.

1년전에 비해서도 17.1센트 하락한 금액으로 최고가로 올랐던 지난 10월5일 6달러 49.4센트에 비하면 약 3개월여만에 거의 2달러에 가까운 1달러 98.4센트가 줄어든 수치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오늘 4달러 42.1센트를 기록해 어제보다 0.3센트 하락했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2일 연속 상승한 이후 최근 들어서 오늘을 포함해 5일 동안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에 비해서1.7센트 줄어들었고, 한 달전에 비해서는 14.1센트, 1년전보다는 22.6센트 각각 내려간 상태다.

전국의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오늘 3달러 28센트로 어제 기록된 가격에 비해서 0.1센트 내려가는 등 최근에 들어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