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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비 언제 그칠까..오늘 저녁 멈췄다 금요일부터 또 비 예보

어제(9일)부터 남가주에 거세게 퍼붓는 비는 오늘(10일)까지 지속된 뒤 멈췄다가 오는 13일 금요일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에는 오늘도 이틀째 비가 쏟아지다 오후 들어 늦어도 저녁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11일)과 모레(12일)는 비가 내리지 않고 흐린 날씨를 보이다 13일 금요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LA카운티에 오는 13일 자정을 넘어 비 내릴 가능성은 20~30%다.

이어 14일 토요일에는 흐린 가운데 비 내릴 가능성 50%로 오르고 밤에는 70%에 달할 전망이다.

또 15일 일요일, 비 내릴 가능성 40~50%이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인 다음주 월요일 16일에도 비 내릴 가능성 50%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