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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귀경길… 제주공항 수만명 북새통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한국이 맹추위에 떨고 있다. 24일 아침기온은 영하 23도, 25일에는 영하 25까지 떨어지고 폭설까지 예보되면서 행정안전부는 한파와 폭설 주의보까지 발령했다. 25일까지 예상 적설·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최대 50cm까지 예상된다. 제주도도 25일까지 한파와 함께 폭설이 쏠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수속장이 서둘러 귀경하려는 수만명 여행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